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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잡월드에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기분이 엄청 좋았다. 심지어 오늘은 내가 싫어하는 학교 교복을 입고 가는 날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가는 날이다. 히히히히히힣. 진로 선생님, 감사합니다.(꾸벅) 사복을 입고 학교에 도착해서 버스를 탔다. 생각보다 버스가 좋았다. 버스를 타고 휴게소를 들렸다. 하지만 나는 잠이 너무 자고 싶어서 내리지 않았다. 몇 분 후, 잡월드에 도착하고 체험 목걸이 같은 것을 받았다. 그리고 4D영화를 볼 때까지 돌아다녔다. 4D영화를 볼 시간이 되자 상영관에 갔다. 그리고 몇 분 후에 4D영화를 봤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보는 것 같았는데, 너무 로맨틱했다.. 남자주인공이 제일 멋졌다. 또 보고싶다... 4D영화를 다 보고 밥을 먹으러 갔다. 나는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시켰다. 오늘은 왠지 살찌는 것이 먹고 싶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 한 6분 뒤에 내 양식이 나왔다. 나오자마자 바로 먹었다. 먹고 나서 다음부터는 '탕수육만 먹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점심을 다 먹고나서 이제 진로체험을 하러 갔다. 나는 과학수사센터에 갔다. 과학수사센터에서 족적채취도 하고 CCTV분석도 했다. 진짜 같았다. 과학수사센터 진짜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와서 하고 싶다. 과학수사요원 체험을 하고 나서 이 직업에 흥미를 느꼈다. 오늘 진로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던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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