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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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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8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7.09.17 조회수 33

오늘은 학교에서 5,6교시에 진로특강을 하였다. 진로특강 덕분에 수업을 안해서 좋았다..! 오늘 진로특강은 마술사와 기상캐스터였다. 내 번호는 짝수여서 5교시에는 도서실에서 마술사 분이 하시는 진로특강을 들었다. 시작하실 때,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 이야기도 해주시고 마술의 종류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질문 답변도 있었다. 내가 질문 답변으로 안 것은 비둘기를 마술사 분이 직접 키우신다는 것이다. 그 점이 너무 신기했다. 질문 답변 시간도 다 마치면서 5교시가 끝났다. 그리고 다음 진로특강을 들으러 진로실로 갔다. 6교시는 기상캐스터였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셨다. 기상캐슽터 분께서 자신이 나온 날씨 예보영상을 보여주셨다. 내 앞에 계시는 분이 화면에 나와서 신기했다. 영상을 보고 나서 기상캐스터의 하루 일과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기상캐스터는 쉴 틈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기상캐스터가 되는 법도 알려주셨다. 나는 10명에서 많으면 13명 정도 뽑을 것 같았는데, 3명 정도 뽑으신다고 말씀해 주셨다. 기상캐스터란 직업이 되는게 많이 힘들구나 라고 생각했다. 앞에 계신 기상캐스터 분이 더 대단해 보이셨다. 오늘은 되게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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