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中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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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7.07.12 | 조회수 | 15 |
|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에서 점심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본래 앵글로와 색슨계 사람들은 점심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사람이 점심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 점심 식사 습관은 산업 혁명 이후 노동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정해지면서 정착했다. 그러면 점심은 어떻게 해서 생긴 걸까? 점심은 아침 먹는 시간이 빨라지고 저녁을 좀 더 늦게 먹게 되면서 생겨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생겨났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놀랐다. 하지만 더 놀랄 사실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인류의 긴 역사에서 점심을 먹는 것은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일이라고 한다. 점심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일이여서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점심은 '배속에 점 하나 찍을 정도로 간단하게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였다. 이 글을 통해서 옛날에 점심은 아침식사나 저녁식사처럼 식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 글에 나오는 내용 중 하나인 점심 식사 습관을 정착하게 해준 산업 혁명이 큰 역할을 했다는 말에 공감한다. 만약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우리는 하루 두 끼만 먹고 살았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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