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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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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中 단두대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7.07.12 조회수 31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에서 단두대에 관련된 글을 읽었다. 단두대는 죽음도 평등해야 한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것이다. 왕족, 귀족, 평민에 관계없이 모두 단두대에서 똑같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단두대를 만들기 전에는 죄수의 죄목과 지위에 따라 엄격히 등급화된 사형 체제를 시행했다. 평민이면 처형되는 사람의 고통만 가중되는 경우가 많은 교수형에 처했다. 반면에 귀족들은 고통이 오래가지 않는 참수형에 처했다. 이러한 글을 보고나서 그 당시에 단두대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단두대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평민들은 지위나 계급에 따라 사형 체제가 달랐기 때문에 억울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처형 제도로 프랑스는 죽음에서까지도 평등 정신을 실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을 읽다가 단두대를 만든 사람이 기요탱인 줄 알았는데, 기요탱은 주장만 하였을 뿐 직접 개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단두대를 개발한 사람은 외과 의사인 앙투안 루이이다. 단두대에 관한 글을 읽고 단두대는 그 당시 있었던 지위나 계급에 상관없이 처형을 당할 수 있어 평등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단두대는 프랑스 혁명의 산물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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