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강낭이수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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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8.06.25 | 조회수 | 54 |
첨부파일 | |||||
우리들과 3달동안 함께 했던 강낭이를 오늘 수확했습니다. 강낭이가 싹이 트고 꽃이 피고 꼬투리를 맺고 이제는 열매를 얻으며 한살이 과정을 마쳤습니다. 더이상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강낭이가 씨앗을 얻어내어 그래도 뭔가 계속되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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