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2019년 1월 9일 수요일
마지막 알림장은
선생님의 편지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