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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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태석엄마 | 등록일 | 12.12.23 | 조회수 | 136 |
금요일날은 너무너무 뜻깊고 너무 즐거운 저녘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멋진 추억과 감동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석이가 너무너무행복한 4학년을 보내서 저까지도 너무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저도 바쁘더라도 아이에게 더 신경쓰고 더사랑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너무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아이들 가슴속에 선생님은 영원히 훌륭한 선생님으로 남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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