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감사합니다.

이름 태석엄마 등록일 12.12.23 조회수 136

금요일날은 너무너무 뜻깊고 너무 즐거운 저녘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멋진 추억과 감동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석이가 너무너무행복한 4학년을 보내서 저까지도 너무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저도 바쁘더라도 아이에게 더 신경쓰고 더사랑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너무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아이들 가슴속에 선생님은 영원히 훌륭한 선생님으로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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