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사진만 봐도 기분이 뿌듯하네요 . 노래가사처럼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이 다시금 생각나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이 이런 시간을 갖기 어려운데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해맑은 모습으로 신나게 놀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학부모로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아이들이 자라서 이런날들을  기억하며 2학년 3반과 김지환 선생님을 영원히 ...... 잊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자라나는 친구들에게 맑은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부탁 드려요. 더불어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무더운 날씨에 수고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라도 아이들이 규칙을 어길시에 따끔하게 야단도 쳐 주시고요. 늘 감사하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