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오빠의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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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예빈맘 | 등록일 | 10.03.22 | 조회수 | 80 |
선생님 안녕하세요
4학년짜리 제 아들녀석은 놀라거나 당황하는 일이 있을때 살짝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는데요
종전에 학교에 다녀와서 가방도 벗지 않고는 부엌에서 일하는 제게 달려와 이러더군요.
" 어 엄마, 제가 지나가다 봤는데요, 예 예림이 선생님이요 디.. 디게 무서운 체.. 체육선생님이예요
...헉!!! 너 이제 죽었다.."
선생님 이런 분이셨어요? ㅎㅎㅎ ... ^^
그런데 오늘 찍으셨다는 동영상 무지 재밌을것 같네요
학급 홈피에 올려놓으실거죠?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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