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와 팥쥐라는  책을 읽었어

콩쥐는 아버지랑 단 둘이서 살았어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결혼을 해서 새 엄마가 생기게 된거야

새 엄마는 팥쥐라는 딸을 데리고 왔는데  팥쥐만 예뻐하고 콩쥐는 미워했어

그래서 일도 콩쥐에게만 많이 시키고 팥쥐에게는 조금 밖에 안시켰지

어 느날 마을 잔치가 있었는데 팥쥐만 데려가고 콩쥐는 안데려 가려고

일을 잔뜩 시킨거야  콩쥐는 너무 슬펐을것 같아

콩쥐도 마을 잔치고 가고 싶었어

참새와 선녀가 콩쥐의 일을 도와 주어서 일을 빨리 끝낸 콩쥐는 마을 잔치에 부지런히  갔어

가는 길에 원님을 만났는데 "물렀거라 물렀거라"라는 소리에 놀라서 그만 넘어져서 신발이

벗겨진거야

마을 원님은 신발을 가져와 주인을 찾으라고 했지

마을 잔치에서 신발주인을 찾는다는 소리를 듣고 콩쥐는 신발을 신어 보았는데

꼭 맞았어 콩쥐의 신발이었으니까

그래서 원님과 콩쥐는 결혼을  해서 잘 살았는데 그 모습을 본 팥쥐는 샘이 나서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인거야

콩쥐는 연꽃이되서 다시 원님을 만나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원님은 팥쥐에게 벌을

내렸지

마음착한 콩쥐는 행복하게 되었고 심술궂은 팥쥐는 벌을 받게된거야

나도 착하고 성실하게 지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