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끼가 그린 그림>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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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웅찬 | 등록일 | 11.12.17 | 조회수 | 22 |
"무엇일까요?"아기토끼가 그린 그림을 보고 토끼 식구들이 모두 모여 그림 알아맞히기 놀이를 합니다."이건 아기 물고기예요."아빠 토끼가 말했어요"아니에요.이건 자루예요."엄마토끼가 말했습니다."아니에요.이건 풍선이예요."누나 토끼가 말했어요. "아니에요.이건 로켓이예요." 형토끼가 말했어요.아기토끼 식구들은 누가 맞혔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바닷속에 사는 아기물고기가 헤엄을 치다가 한 자루를 보았습니다." "아기물고기는 자루를 열었습니다.자루를 열었더니 빨간 풍선이 나왔습니다."물고기는 풍선을 물고 하늘 위로 둥둥 날아 올랐어요."도착한데는 어디일까?"빨간풍선은 아기물고기를 태우고 구름위에 있는 로켓 정거장에 데려다 주었어요.""아기 물고기는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갔어요." "누구말이 맞다고 해줄까?"아기토끼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아기물고기는 지금 무엇을 할까? 식구들은 아기토끼의 관심을 끌려고 계속이야기를 만듭니다."아기물고기는 로켓을 타고 은하수로 갔어요.은하수 강물에는 이상한 꽃병이 있었어요."아빠토끼가 꾳병을 그렸어요."아기물고기가 권투 장갑을 끼고꽃병을 힘껏 쳤더니,꽃병이 깨졌어요."어!어떻게.엄마토끼는 권투 장갑을 그렸어요"그러자 꽃병 속에서 요술쟁이 친구가 나왔어요."누나토끼는 요술친구를 그렸어요. "요술쟁이 친구는 고맙다고 요술 방망이를 주었어요."형토끼는 방망이를 그렸어요.아기토끼는 누가 맞혔는지 결정 했지만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도 생각하는 척을합니다. "아기물고기가 요술 방망이로 아빠에게 드릴 멋진 넥타이도 만들고.""아빠토끼가 넥타이를 그렸어요.""엄마에게 드릴 저울도 만들고."엄마토끼가 저울을 그렸어요.""누나에게 줄 시계도 만들고.누나는 같고싶어 했던 시계를 그렸어요."누나도 자기가 가지고 싶었던"형에게 줄 세모 모자도 말들고."형토끼는 방울 달린 세모 모자를 그렸어요."그리고 아기물고기가 가지고 놀 딸랑딸랑 나팔모양의 딸랑이 장난감도 말들었습니다.이번에는 다같이 함께 장난감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아기물고기는 모두모두 자루 속에담아 물속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END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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