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웅이에게

철우안녕?  나는 `가끔씩 비오는날'이라는 책을 읽은 미현이야  그런데 철웅아 니가 일기에 누나라고 쓰는 일기 가 많은 것같아  정말 신기해 그리고 베란다에세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배가 고푼 소리줄 알았어 그런데 비둘기 울음 소리 에 신기해지  나도 신기했어서 그리고 특종신문 도 만들고 백과사전에 다 찾아보고 정말  많은 정보을 수집한 같아 정말 대견스러워 그리고 친구들에게 비둘기도 보여주고 비둘기 이름 동 지워 주는 것이 니가 얼마나 비둘기 을 사랑스러게 여긴 것 같아 매일  비둘기 도 돌봐주고 정말 기특한것 같으면 서 훌륭해 그리고 선생님께도 칭찬을 봐고 정말 니가 비둘기 의 전문이 되것같아    철웅아 매일 비둘기 가 어떻게 되가는 지 비둘기에게 알려 주고 해서 대단하다. 그리고 신문도 쓰고 그리고 니가  정말 슬퍼을 때 비둘기가 없었다는것 에어컨 을 다른곳으로 운반했을 때  비둘기을 밣어서 죽어서 그때가  더 슬퍼을 것 같아 얼만아 비둘기을 좋아했는데 그리고 하나는 버리고  정말 슬퍼지 나도 그때가 정말 슬프구나 나랑 비슷한 경험을 한것같아 그럼안녕~ 니마음 을 알아

2011년 5월23일

이책을 읽은 미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