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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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태형 | 등록일 | 11.05.23 | 조회수 | 27 |
옛날에 심술쟁이원님이 있었어요. 겨울에 산딸기를 구해오라고하였어요. 이방이 어이가없어 말했어요. 겨울에 왠 산딸기입니까! 원님이 화내면서 말했어요. 빨리 따오지 못 할까! 고민에 빠진 이방은 방에 누워만 있었어요. 이 모습을 본 아들이 제가 해결 할 것 이라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아버지께 말씀 드렸어요 아들이 원님을 찾아가 말했어요 아버지께서 독사에 물려 많이 편찮으시다고 심술쟁이 원님에게 말했어요 원님이 소리를 질렀어요 겨울엔 독사가 없다고 거짓말 한다고 아들을 야단쳤어요 아들은 원님에게 말했어요 겨울에 독사도 없지만 마찬가지로 산딸기도 없다고 말했어요 그 말을 들은 원님은 산 딸기처럼 빨개졌어요. 나도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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