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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아쉬웠지만, 열심히 했기에 기분은 좋았다.
작성자 김예빈 등록일 13.11.06 조회수 80

정기 연주회를 하고 나서

우리 학교는 저번 11월 1일 금요일 6시 즈음에 정기 연주회가 시작되었다.

우리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나와 하은이가 사회를 맡았다.

먼저 3~6학년들의 동요 '앞으로' 를 연주하고, 유치원들의 '신세계 교향곡'을 연주 하였다.유치원들인 데도 잘하였다.  그다음은 1학년들의 실로폰 연주로 '똑같아요' 를 하였다. 1학년들의 실로폰 연주가 끝난 다음엔 우리들의 사물놀이가 이어졌다. 우리들의 사물놀이가 끝나고 알토 섹소폰의 '과수원 길과 스와니 강' 을 불었다. 알토 섹소폰의 연주가 끝나고 2학년들의 연주 '즐거운 나의 집' 을 연주하였다. 그다음에는 트럼펫의 연주 '평화의 트럼펫' 을 연주 하였다. 이번에는 풀룻의 '에델바이스와 캉캉,등대지기를 연주하였다. 그리고 알토와 테너의 연주 '아기공룡 둘리와 그 겨울의 찻집' 을 키보드와 드럼이 같이 연주 하였다. 파트별 악기의 마지막 순서인 트럼본으로 '바하 미뉴엣' 을 연주하였고 이번에는  NG밴드의 초청 공연이다. 신나는 공연이 마치고 5학년들의 난타 공연 '비상하는 양산초' 라는 부제로 난타 공연을 했다. 그 다음은 교장 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로 '숨어 우는 바람소리' 를 연주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3~6학년의 'You`re my sunshine'과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을 연주하고 우리들의 정기 연주회는 끝이났다.

  나는 정기 연주회를 하고 나서 실수가 있어서 조금 아쉬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끝냈기 때문에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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