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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기연주회가 잘 끝나서 좋았다.. 하지만 아쉽다~
작성자 이하은 등록일 13.11.06 조회수 76

<정기 연주회 소감문>



11월1일 금요일 6시에 양산초등학교 조양관에서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정기연주회에는 전교생이 참가하였다.전교생들은 정기연주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다.

먼저 6시가 되어 부모님들이 오시고,우리들은 정기연주회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정기연주회가 시작되고 먼저 3,4,5,6학년 학생들이 동요 '앞으로'를 연주하였다.

그리고 두번째로 귀여운 유치원들의 신세계 교향곡 연주를 들었다.

세번째로는 1학년들이 실로폰으로 '똑같아요'를 연주하였고,네번째로는 6학년들이 사물놀이를 연주하였다.

다섯번째로는 알토색소폰이 과수원길과 스와니강을 연주하였다.

여섯번째로는 2학년들이 핸드벨로 '즐거운 나의 집'을 연주하였다.

일곱번째로는 트럼펫이 '평화의 트럼펫을 연주하였고,여덟번째로는 플룻이 캉캉,에델바이스,등대지기를 연주하였다.

아홉번째로는 고학년들이 색소폰으로 '아기공룡둘리','그 겨울의 찻집' 연주하였다.

열번째로는 트럼본이 '바하 미뉴엣'을 연주하였다.

그 다음에는 NG밴드가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였다.

열두번째에는 5학년들이 '비상하는 양산초'라는 부제를 달고 난타를 연주하였다.

열세번째에는 교장선생님이 색소폰 연주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열네번째에는 3,4,5,6학년 학생들이 'You`re my sunshine','쇼스타 코비치 왈츠 2번을 연주하였다.

정기연주회를 하면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힘들기도 하였지만 정기연주회가 끝나고 나니 기분이 좋고,초등학생 마지만 연주회라서 아쉽기도 하였다.

그래도 마지막 정기연주회가 잘 끝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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