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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야기 8 - 개잎갈나무
작성자 이성호 등록일 11.06.04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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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잎갈나무 [정문 오른편 화단 두 번째 나무-2그루] 

학교의 나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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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침엽수 >소나무과 >개잎갈나무속 >개잎갈나무

형태 : 상록침엽수 교목, 높이 30m, 지름 1m

나무 특징 : 흔히 히말라야시다라고 부르는데 이름만 생각하면 히말라야의 추운 지방에서 자랄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인 습하고 따뜻한 인도 북서부의 아열대 기후에 가까운 지역에서 자란다. 파키스탄의 국목이고, 산스크리스트어로 ‘신의 나무’를 뜻한다.
히말리아 북서부가 원산으로 1930년경 수입되었다. 대전이남의 따뜻한 지방에 조경수로 심고 있으며 대구의 동대구로라는 거리의 가로수가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잘 가꾸어진 곳이다. 나무의 수형이 아름다워 세계적인 미수(美樹)이다.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30m, 지름 1m에 달한다. 가지가 밑으로 처지면서 전체 나무 모양이 긴 삼각형으로 대단히 아름다워 세계적인 조경수이다.
백향목(성경에 나오는 이름),설송나무,개잎갈나무,·설송(雪松), 개이깔나무,히말라야시다,히말라야삼나무라고도 한다. 잎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상록성이므로 개잎갈나무라고 부른다.

비슷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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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간다」하여 잎갈나무라 하며 우리나라 잎갈나무와 구별하기 위하여 일본잎갈나무는 낙엽송(落葉松), 우리 나라 원산의 잎갈나무는 그냥 잎갈나무 혹은 잇깔나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잎갈나무는 북한에 자라고 거의 심지 않아 우리가 흔히 만나는 잎갈나무는 대부분 일본잎갈나무(낙엽송)이다.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거의 비슷하다. 구분하는 방법은 솔방울의 실편수가 잎갈나무는 25∼40개이고 실편의 끝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반면 일본잎갈나무는 실편수가 50∼60개 이며 실편 끝이 뒤로 젖혀진다. ( 출처:www.wooris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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