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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자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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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딸나무 - 1.JPG
    이성호 | 11.06.17 조회:108
    나무이야기 10 - 산딸나무
    10.산딸나무 [본관 뒤 수돗가 옆 나무]  전체 모습 분 류 : 활엽수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산딸나무 형 태 : 낙엽활엽수 교목, 나무높이 10m, 분 포 : 중부 이남 용 도 : 관상용(조경수) 이름 특징 :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의 딸기나무란 의미로 산딸나무라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가 우리 나라의 산딸나무와 비슷한 종류이고 영어로는 dogwood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몹쓸 '개나무'란 뜻은 아니다. ( 출처:www.woorisoop.org) 나무 특징 :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0m, 지름 50c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으로 갈라지지 않고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 점첨두, 예저이다. 잎 뒷면은 회갈색으로 털이 촘촘하고 잎맥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있다. 꽃은 전년에 자란 가지 끝에서 6월에 흰빛으로 피며 꽃잎이 크고 하얗게 생겨서 독특하다. 열매는 9∼10월에 딸기 모양의 진분홍색으로 익는다. 나무는 단단하고 질겨서 방적용 북의 재료로 씀. (우리가 흔히 보는 산딸기나무와는 전혀 다름) 비슷한 나무 층층나무 : 나무 가지가 층층으로 달려있는 나무라고 층층나무 산수유 : 초봄에 인가 근처에 노랗게 핀 꽃은 산수유고, 산에 노랗게 핀 꽃은 생강나무임(가을에 새빨간 산수유 열매가 달림) 말채나무 : 가느다란 낭창낭창한 가지는 말채찍으로 안성맞춤이어서 이런 이름이 생김. 나무 껍질이 진한 흑갈색인데 그물 모양으로 잘게 갈라져서 다른 나무와 쉽게 구분 알아두기 점첨두 : 잎이 점점 길게 뾰족해진 잎 끝, 잎의 끝이 점차로 뾰족해지는 모양. 예두, 첨두 → 예첨두 → 점첨두의 순서로 더 뾰족해집니다 예저 : 밑 모양이 좁아지면서 뾰족한 것-엽저(잎의 밑부분)가 뾰족한 모양
  • 주엽나무 - 1.JPG
    이성호 | 11.06.07 조회:147
    나무이야기 9 - 주엽나무
    9. 주엽나무 [100주년 기념비 뒤편의 섬잣나무 뒤 두 그루]  학교의 나무 모습 분류 : 활엽수 >콩과 >주엽나무속 >주엽나무 형태 : 낙엽활엽수 교목 나무 특징 : 전국에 걸쳐 자라며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 지름 50∼60c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갈라지지 않아 매끄럽고 줄기와 가지에 예리한 가시가 있다. 열매는 10월에 길이 20cm, 너비 2∼3cm의 비틀어진 큰 꼬투리의 열매를 맺는다. 일부 지방에서는 쥐엄나무라고도 한다. 쥐엄이란 쥐엄떡(인절미를 송편처럼 빚고 팥소를 넣어 콩가루를 묻힌 떡)에서 유래된 말인데 열매가 완전히 익은 내피속에는 끈끈한 쨈같은 것이 있어서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므로 뒤엄떡과 비유되어 이런 이름이 생긴 것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열매의 씨는 조각자 (조角子)라 하나 조각자 나무와는 약간 다르다. 콩과의 주요 교목 수종은 주엽, 다릅, 회화, 아까시나무 등인데 모두 우상복엽이며 잎 모양이 비슷 비슷하다 비슷한 나무 주엽나무 가시를 조각자라고 하여 이름에 약간 혼란이 있다. 주엽나무의 열매 꼬투리가 비꼬여 틀어지는 반면에 조각자나무는 열매의 꼬투리가 덜 꼬이거나 비틀어지지 않는다. ( 출처:www.woorisoop.org)
  • 개잎갈나무 1.JPG
    이성호 | 11.06.04 조회:109
    나무이야기 8 - 개잎갈나무
    8. 개잎갈나무 [정문 오른편 화단 두 번째 나무-2그루]  학교의 나무 모습 분류 : 침엽수 >소나무과 >개잎갈나무속 >개잎갈나무 형태 : 상록침엽수 교목, 높이 30m, 지름 1m 나무 특징 : 흔히 히말라야시다라고 부르는데 이름만 생각하면 히말라야의 추운 지방에서 자랄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인 습하고 따뜻한 인도 북서부의 아열대 기후에 가까운 지역에서 자란다. 파키스탄의 국목이고, 산스크리스트어로 ‘신의 나무’를 뜻한다. 히말리아 북서부가 원산으로 1930년경 수입되었다. 대전이남의 따뜻한 지방에 조경수로 심고 있으며 대구의 동대구로라는 거리의 가로수가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잘 가꾸어진 곳이다. 나무의 수형이 아름다워 세계적인 미수(美樹)이다.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30m, 지름 1m에 달한다. 가지가 밑으로 처지면서 전체 나무 모양이 긴 삼각형으로 대단히 아름다워 세계적인 조경수이다. 백향목(성경에 나오는 이름),설송나무,개잎갈나무,·설송(雪松), 개이깔나무,히말라야시다,히말라야삼나무라고도 한다. 잎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상록성이므로 개잎갈나무라고 부른다. 비슷한 나무 「잎을 간다」하여 잎갈나무라 하며 우리나라 잎갈나무와 구별하기 위하여 일본잎갈나무는 낙엽송(落葉松), 우리 나라 원산의 잎갈나무는 그냥 잎갈나무 혹은 잇깔나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잎갈나무는 북한에 자라고 거의 심지 않아 우리가 흔히 만나는 잎갈나무는 대부분 일본잎갈나무(낙엽송)이다.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거의 비슷하다. 구분하는 방법은 솔방울의 실편수가 잎갈나무는 25∼40개이고 실편의 끝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반면 일본잎갈나무는 실편수가 50∼60개 이며 실편 끝이 뒤로 젖혀진다. ( 출처:www.woorisoop.org)
  • 소나무 1.JPG
    이성호 | 11.05.27 조회:111
    나무이야기 7 - 소나무
    7. 소나무 [조양학당 오른편 나무-2그루]  학교의 나무 모습 분 류 : 침엽수>소나무과>소나무속>소나무류>소나무 형 태 : 상록침엽수교목, 나무높이 35m 나무 특징 : 나무 껍질은 오래되면 아래부분은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윗부분은 붉은색이므로 적송이라 한다. 금강소나무는 같은 조상인 일반 소나무보다 더 잘 생긴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태백산맥을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봉화를 거쳐 영덕.청송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다.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금강송)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1900년대에 벌채된 소나무가 주로 경북 봉화의 춘양역에 모아서 운반되었기에 춘양목, 미인처럼 쭉뻗었다하여 미인송, 오래된 소나무는 송진 함유량이 많아 잘 썩지 않고 ,갈라지지 않으며 ,강도도 높다, 특히 속이 황금빛을 띠는 나무를 황장목 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왕족과 왕의 관(재궁이라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나무 중에서도 속이 노란 빛을 띠는 황장목을 사용해 제작했는데, 황장목 확보를 위해, 경북 울진군 일대의 금강소나무 숲에 벌목금지를 명하는 황장금표(산의 출입을 금하는) 비석을 세운 것이 지금도 남아 있다. 적송은 주로 내륙 지방에서 자란다고 육송이라고도 함. 비슷한 나무 곰솔(해송) : 적송이 주로 내륙 지방(육지)에서 자란다고 육송이라 하고, 해안가에서 자란다고 해송이라 하며, 새까만 껍질을 가지므로 흑송이라 하였는데, 순수 우리말로 검솔이라 하다가 곰솔이 되었다. 반송 : 소나무는 줄기가 하나만 올라와 자라는 것과는 달리, 반송은 밑에서 부터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리키다소나무 : 줄기에 있는 부정아에서 잎이 다발로 돋아나서 다른 소나무 종류와 쉽게 구분된다. 알아두기 소나무의 구분 1. 잎을 뽑아 종류를 구분해보면..... 이시진은 『본초강목』에서 소나무류에는 2침, 3침, 5침의 구별이 있고, 3침의 것을 괄자송으로 5침인 것을 송자송(松子松)으로 말한다고 했다.        두갈래잎이면 :  적송,해송,반송 등이고....        세갈래잎이면 :  백송,리키다소나무,테에다소나무 가 있고.....        다섯갈래 면  :  오엽송(섬잦나무), 잦나무......          * 소나무잎의 수명은 :  2년         * 솔방울:2년에 성숙한 씨앗을 만듬(1년은 녹색,2년은 갈색)    2. 표피의 색상에 따라 구분해 보면 ....   적송,육송 :붉은 표피를 가진다[=춘양목/ 황장목/ 미인송/ 금강송 ]    남복송(男福松) : 솔방울이 가지의 기부에 모여난다    황금송 : 황금색 빛깔을 띤다 (돌연변이..접붙여 증식중)   여복송(女福松) : 솔방울이 가지의 끝부분에 모여난다   금강송는 줄기가 곧고 검붉다/외형이 곰솔과 유사/적송+곰솔의 잡종   은송은 잎에 백색 또는 황금색의 가는 선이 세로로 있다   처진소나무는 가지가 가늘고 길어서 늘어진 형태/ 천연기념물 있음   반송(盤松)은 밑부분에서 20~30개로 갈라져 관목처럼 자란다.   해송 (海松) : 표피가 검다 [ = 곰송/ 곰솔 / 흑송]    백송 (白松) : 줄기가 정말 흰색이다(중국에 많고 예산에 가면 있다)   리키다소나무 : 굵은 줄기에도 잎이 난다, 거칠고 곧게자란다     금송 (金 松) : 잎이 두틈하고 더운지방에 산다 ( 일본소나, 공주박물관에도 있다. )  미송 : 외국산 소나무과 나무 종류를 미송이라 함 3. 외국산 소나무 방크스소나무 : 북아메리카 원산의 소나무  테다소나무 : 미국 남부 루지아나주, 미시시피주, 텍사스주 등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소나무 종류들 풍겐스소나무 : 미국에서 수입하여 심고 있는 상록침엽수 교목 리키다소나무 : 북미, 대서양 연안 원산  ( 출처:www.woorisoop.org)
  • 화백 1.JPG
    이성호 | 11.05.18 조회:107
    나무이야기 6 - 화백
    6. 화백 [오른편 운동장 롤라스케이트장 앞 3,4,5번째 나무-3그루]  분 류 : 침엽수 >측백나무과 >편백속 >화백 형 태 : 상록침엽수교목, 수고 30∼40m 나무 특징 : 편백과 함께 일본에서 수입되어 중부 이남의 각처에 심는 상록침엽수 교목으로서 수고 30∼40m, 직경 80∼100cm에 달한다. 편백보다는 훨씬 북쪽에 자랄 수 있고 수형은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고 줄기가 곧은 원추형의 피라밋모양을 이룬다. 잎은 달걀모양의 피침형으로 연한 녹색이고 잎의 끝이 뾰족하다. 조림용, 관상용, 건축재로 이용하고 있으며 산림욕을 하기 좋은 나무입니다.요즘은 편백나무 다음으로 피톤치드를 내품으므로 삼림욕수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베란나 거실에 분재로 키우면 화백나무에서 품어주는 피톤치드를 방안에서 얻을 수가 있습니다. 비슷한 나무 편백나무 : 편백과 화백은 매우 비슷한데 잎 끝이 둥굴고 뒷면의 흰색 기공조선(숨구멍)이 Y자 모양이면 편백, 잎 끝이 뾰족하고 뒷면의 흰색 기공조선이 대체로 X자 모양(나비모양,리본모양,W모양)인 것이 화백이다. 실화백나무 : 잎 뒷면의 기공의 모양을 비롯한 전체적인 특성은 화백과 같다. 그러나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작은 가지는 실 모양으로 늘어져 아름다운 수형을 만든다. 화백을 조경수로 육종한 나무이며 정원수로 널리 심음.(조양학당앞나무) 측백나무 : 잎이 옆으로 약간 꺽여져서 자라며. 잎의 뒷면에 흰빛이 보이지 않으면 일단 측백나무로 본다. 알아두기 피톤치드 : 노벨의학상(결핵) 수상자인 미국 세균학자 왁스먼 발표,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삼림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을 함 (러시아어 뜻: 피톤-식물의, 치드-죽이다)
  • 전나무 1.JPG
    양산초 | 11.05.13 조회:110
    나무이야기 5 - 전나무
    5.젓(전)나무 [오른편 운동장 롤라스케이트장 앞 두 번째 나무]  분 류 : 침엽수 소나무과 전나무속 형 태 : 상록침엽교목 40m 이름 특징 : 젓나무를 예전에는 전나무라 불렀다. 젓나무는 이 나무에서 우유빛 액이 나와서 붙여진 것이다. 이 이름은 한국식물학계의 거목인 이창복교수가 붙였다. 강원도 오대산의 월정사 입구에 있는 젓나무 숲은 일품이다. 젓나무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기에 더욱 유명하다. 나무 특징 : 깊은 산 및 사찰의 주변에 자라는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 지름 1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짧고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선형이고 길이 3∼4cm, 나비 2mm정도로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흰빛 기공조선이 있다. 비슷한 나무 젓나무 잎 : 잎이 떨어진 자리가 매끈매끈하다. 가문비나무 잎 : 어린 가지에 엽침이 발달하여 까칠까칠하고 골이 생김. 구상나무는 우리나라만 있고 솔방울 끝의 가시가 뒤로 젓혀져 있음(분비나무와 다른점) 가문비나무 열매 : 잎과 열매가 아래로 쳐지면 독일가문비나무고, 열매(솔방울)가 위로 향하면 구상나무,분비나무 알아두기 겉씨식물 : 공기 중에 드러나 있는 씨(밑씨)로 번식하는 목본성 식물. 속씨식물 : 씨가 성숙한 씨방이나 열매 안에 들어 있는 꽃피는 식물 ( 출처:www.woorisoop.org)
  • 잣나무 1.JPG
    양산초 | 11.05.13 조회:105
    나무이야기 4 - 잣나무
    4.잣나무 [로라스케이트장 앞 첫 번째 나무]  분 류 :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속 소나무과 형 태 : 상록침엽교목 30m 이름 특징 :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한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고 있어, 외국에서는 잣나무를 영어로 'Korean pine'이라고 부른다. 심재(心材)가 연한 홍색을 띠기 때문에 홍송(紅松), 구과가 특이하여 과송(果松), 잎이 5장씩 달려 오엽송(五葉松)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바다를 건너온 소나무라는 뜻으로 해송(海松), 신라가 잣을 중국에 수출했기 때문에 신라송(新羅松)이라고도 한다. 나무 특징 : 우리 나라 고유수종이다. 우리 나라의 중북부에서 중국 및 시베리아까지 분포하는 한대수종이다. 나무 껍질은 흑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면서 큰 비늘로 붙어있다. 잎은 5개가 모여나기하며 짜른 면이 세모꼴이다. 길이 7∼12cm로 양면에 흰빛 기공조선이 5∼6줄 있어서 멀리서 보아도 희끗희끗하다.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핀다. 솔방울은 긴 달걀모양의 원추형으로 길이 12∼15cm, 지름 6∼8cm로 다음해 9월에 익으며 한 실편에 한 개의 잣이 결실하여 일반적으로 한 솔방울에 약 100개의 잣이 생산된다. 비슷한 나무 스트로브잣나무 : 북미원산으로 나무껍질은 어릴 때 푸른빛이나는 녹회색으로 밋밋하지만, 오래 되어도 거의 갈라지지 않고 매끄럽다. 잎은 길이 10~15cm로 잣나무에 비해 가늘고 부드러움(공원의 조경수로 씀) 섬잣나무 : 잎은 한 다발에 5개씩 속생하고 길이 4∼6㎝로 잣나무보다 짧다. 흔히 '오엽송'이란 이름으로 조경수로 널리 심겨지는 것은 일본에서 가져온 일본산 섬잣나무가 대부분이다. 눈잣나무 : 중부이북(설악산)의 높은 산 꼭대기에 자라며 높이 4-5m정도까지 이르기도 하나 대부분 2-3m정도로 누워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눈잣나무를 평지에 심으면 곧추서 자란다고 한다. 알아두기 관목 : 수간(樹幹)이 여럿 있는 목본 식물로 키가 보통 4-5m 이하인 나무들 심재 : 사전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출처:www.woorisoop.org)
  • 상수리나무 1.JPG
    양산초 | 11.05.13 조회:104
    나무이야기 3 - 상수리나무
    3.상수리나무(위치: 앞 운동장 미끄럼틀 옆)  분 류 : 활엽수 >참나무과 >참나무속 >상수리나무 형 태 : 참나무과의 낙엽교목 자 생 지 :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 용 도 : 가구재,차량재,표고.골목.숯 나무 이야기 : 상수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진 연유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임진왜란때 의주로 피난간 선조의 수라상에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 도토리묵을 자주 올렸다 한다. 맛을 들인 선조는 환궁하여서도 도토리묵을 좋아하였으므로 늘상 수라상에 올랐다하여 상수리라 하였는데 나중에 상수리가 되었다. 상수리(도토리)가 달리는 나무란 뜻으로 상수리나무이다. 참나무종류 중에는 인가 근처에 잘 자라므로 비교적 가장 흔히 만나는 나무이다. 나무 특징 :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30m, 지름 1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세로로 약간 깊게 갈라지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바늘모양의 톱니와 12∼16쌍의 측맥이 있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5월에 피며 열매는 긴 타원형의 견과로서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 차량재, 표고 골목 등으로 쓰이고 양질의 숯을 만들 수 있다. 상수리, 굴참, 밤나무는 잎의 모양이 비슷한데 상수리와 굴참의 바늘모양 톱니에는 엽록소가 없어 회백색이고 밤나무의 바늘모양 톱니에는 엽록소가 있어서 파랗다. 또 상수리는 잎 뒷면이 연한 녹색이나 굴참나무는 성모 때문에 흰빛으로 보인다. 비슷한 나무 졸참나무 : 참나무속 중에서 잎과 열매가 가장 작아 졸(卒)참 갈참나무 : 단풍 든 잎을 가을 늦게까지 달아서 ‘가을참나무’라고‘갈참’ 신갈나무 : 짚신 바닥이 헤어질 때 잎으로 깔창을 삼아서 신갈 떡갈나무 : 잎이 크고 두꺼워서 떡을 싸서 쪘다고 떡갈 굴참나무 : 껍질에 골이 져 골참이라고 하던 것이 굴참으로 바뀌었다. 알아두기 도토리 : 떡갈나무를 비롯한 졸참나무·갈참나무 등 참나무과 열매의 총칭, 견과(단단한 과피와 깍정이에 싸여 있는 나무열매)로서 내부에는 녹말이 들어 있는 떡잎이 발달되어 있다. 졸참나무의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것으로 먹을 수 있고, 갈참나무와 그 밖의 도토리는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녹말을 채취하여 묵 등을 만들어 먹는다. (출처:www.woorisoop.org)
  • 느티나무 1.JPG
    양산초 | 11.05.13 조회:114
    나무이야기 2 - 느티나무
    2.느티나무(위치: 이리사지탑 옆)  분 류 :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  형 태 : 낙엽활엽교목 자 생 지 :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 용 도 : 건축·가구·악기·선박 나무 이야기 : 전라북도 임실군 둔남면에는 오수(獒樹개오,나무수)라는 지명이 있다. 오(獒)자는 좀 어려운 한자로서 오수는 '개나무'를 뜻한다. 오수읍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옛날에 풀밭에서 잠이 든 노인의 목숨을 구한 개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정성껏 개의 시신을 묻어주고 짚고 있던 느티나무 지팡이를 그 위에 꽂았다. 그 후 지팡이에서 잎이 돋아 크다란 나무로 자랐다. 개의 무덤에서 자랐다하여 사람들은 개나무란 이름을 붙이고 지명도 개 오자를 써서 오수라 하였다. 나무 특징 :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매끄럽지만 오래되면 비늘처럼 떨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암꽃은 가지 끝에 한 두개씩 달린다. 우리 나라 정자나무의 80%는 느티나무로서 오래 살고 나무모양이 넓은 원추형을 이루어 녹음을 만들어 준다. 목재는 무늬가 아름답고 단단하며 잘 썩지 않는 등 나무가 갖추어야 할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나무의 황제라 할 수 있다. 괴목(槐木)이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알아두기 활엽수 : 넓은 잎이 달리는 나무를 말하며, 넓은잎나무라고도 한다. 분류학적으로는 속씨식물 쌍떡잎식물에 속하는 나무를 말한다. 대부분의 활엽수는 참나무, 떡갈나무, 단풍나무처럼 낙엽이 지는 낙엽 활엽수이나, 동백나무나 올리브와 같은 상록 활엽수도 있다. (출처:www.woorisoop.org)
  • 낙우송1.JPG
    양산초 | 11.05.13 조회:118
    나무이야기 1 - 낙우송
    1.落羽松 [떨어질낙 날개우 소나무송]  분 류 :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 형 태 : 낙엽침엽교목 자 생 지 : 해변가, 석회암 지대의 습한 지역 용 도 : 관상용(조경수) 이름 특징 : 낙우송이란 이름은 날개가 떨어지는 나무라는 의미이다.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낙우송은 약간 납작하고 긴 선형의 잎이 양옆으로 나란히 붙어 있어 마치 새의 날개모양이다. 그런데 가을에 낙엽이 질때는 흔히 날개처럼 달린 잎이 하나 하나 떨어지기보다 전체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날개가 떨어지는 잎이란 의미로 낙우송(落羽松)이란 이름이 생겼다. 나무 특징 : 북미 남부 원산으로 1920년경 수입되어 중부 이남지역 평지나 습기가 많은 땅에 심는 낙엽침엽수 교목 으로, 뿌리가 땅속으로 얇게 뻗어가며(천근성) 곁뿌리(측근)의 발달이 왕성하고 배수가 불량한 곳이나 물 속에서도 기근(뿌리가 땅위로 나옴)이 발생하여 자라는 독특한 나무이다. 잎이나 바깥모양이 메타세쿼이아와 매우 비슷하나 차이점은 잎이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다. 알아두기 낙엽수 : 겨울철에 잎이 떨어지고 휴면(겨울잠)하는 나무 상록수 : 늘푸른나무, 겨울을 지나는 동안 잎이 떨어지지 않는 식물 침 엽 : 바늘 모양이나 비늘 모양의 잎(활엽 : 너비가 넓고 편평한 잎) 교 목 : 줄기가 곧고 굵으며 높이 자라고, 위쪽에서 가지가 퍼지는 나무로 키가 4-5m 이상 자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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