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불쌍한 사람을 도운 싱글벙글 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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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하은 | 등록일 | 13.11.22 | 조회수 | 60 |
제목:불쌍한 사람을 도운 싱글벙글 정씨 이 책에는 정씨라는 매일 싱글벙글 웃고 착한일을 많이하는 사람이 나온다.그래서 마을 사람들 모두 싱글벙글 정씨라고 말한다.어느날 싱글벙글 정씨의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농사지을 땅도 없는데 어떻게 사냐고 정씨에게 물었다.그러자 정씨는 땅을 팔아 무명을 사서 무명장사를 하자고 하였다.그래서 정씨는 땅을 팔고 땅을 판 돈으로 시장에 무명을 사러간다.그런데 점심시간이 되어 정씨가 국밥집에 가게되었는데 길가에 상여와 흰 옷을 입은 아이가 덩그러니 서 있었다.정씨는 이 아이를 보고 무슨일이냐고 물었고,아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서울에 있는 선산에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 못간다고 말하였다.아이를 가없게 여긴 정씨는 무명을 살 돈으로 일꾼을 사서 아이가 서울로 갈 수 있게 해주었다.정씨가 착한일을 하고 몇년이 지나 갑자기 정씨의 집에 원님이 오신다고 하였다.정씨는 높은 분이 오신다고 하여 불안해하였다.원님이 정씨 집에오자 정씨는 얼른 달려나와 무릎을 꿇었다.근데 갑자기 원님이 가마에서 내리더니 정씨에게 절을 하였다.알고보니 원님은 정씨가 몇년전 도와주었던 아이였던 것이다.원님은 은혜를 갚는다며 정씨에게 많은 선물과 '진사'라는 벼슬도 주었다.마을 사람들도 싱글벙글 정씨를 맘씨좋은 정진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착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고 이런 마음들은 어려운 사람들이나 힘든 사람들에게 실천하면 좋은 일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는 이 책의 교훈을 알게되었고,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남을 도와주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정씨가 존경스럽다고 생각되었다.그리고 나도 착한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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