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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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지원 | 등록일 | 14.11.13 | 조회수 | 73 |
주홍글씨 글쓴이:나사니엘 호손 줄거리:헤스터 프린이란 여자가 두명의 남편을 둔 죄의 대가로 간통을 의미하는 A자를 옷에 다는 벌을 받게 된다.그녀는 감옥에 있는 사이에 여자아이를 낳게 되고 그여자아이의 이름은 펄이다.헤스터 프린은 두번째 남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주홍글씨를 평생 달고 산다 주홍글씨때문에 딸펄은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게 되고 헤스터 프린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된다.그리고 헤스터 프린의 두번째남편인 딤즈데일 목사를 첫번째 남편인 로저 칠링워스가 괴롭힌다.끈질기게 괴롭힌 끝에 딤즈데일 목사는 스스로 처벌대위에 올라가서 죄를 고백한다.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해스터프린도 뒤를 이어 죽고 세월이 흐르자 주홍글씨는 존경에 가득찬 눈으로 보는 상징이 되었다. 생각이나 느낌: 마음 것 사랑을 해보지 못한 해스터 프린이 가여웠다. 펄 또한 태어나자마자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고 친한 친구 한명없이 자라 온것이 참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로저 칠링워스의 그 괴롭힘에 대해서는 아주 무시무시하고 섬뜩하다는 말밖에 해줄것이없다.얼마나 괴롭혔으면 사람이 죽기까지하겠는가...딤즈데일 목사도 그렇다.일찍 회계하면 될 것이지 늦게 회계해서 괴롭힘당하다가 쓸쓸히 죽을까...하지만 죽을때는편안한 미소가 감돌았다고 한다. 주홍글씨는 이책에서는 존경에 가득찬 눈으로 보는 상징이 되었지만 나에게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슬픔과 비극, 무서움등으로 오싹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한 주홍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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