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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장수 넷, 고양이 다리 넷을 읽고...
작성자 서장수 등록일 10.04.25 조회수 121

옛날에 솜장수 넷이서, 부자가 될려고 솜을 잔뜩 사서 광에 모아 두었다. 값이 오를 때 팔면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광에 살고 있는 쥐 들이 오줌도 싸고 똥도 싸서 솜을 팔수가 없었다.솜장수들은 서로 의논해서 고양이를 사가지고 다리 하나씩을 맡기로 했다. 그런데 고양이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다친 다리 주인이 산초기름을 발라주었다. 고양이는 추운 겨울이라 부엌 아궁이 앞에서 잠을 자다가 다친 다리에 매준 솜에 붙이 붙어서 깜짝 놀라 광으로 뛰어갔다. 그래서 광에 있던 솜더미들은 모두 불 타버리고 고양이도 불타 죽었다. 솜장수 넷은 누구의 잘못인지 사또에세 물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또는 다치지 않은 다리셋의 주인들이 다친다리의 주인에게 솜값을 물어 주라고 했다. 나는 이글을 읽고 사또가 다치지 않은 다리셋의 주인들이 솜더미를 팔지도 못하고 다친 다리의 주인에게 돈을 물어주는것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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