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약 170년  전 영국의 부잣집에서 태어났다. 어릴때 부터 여느 아이들과는 다르게 망가진 인형을 고쳐 주거나 다친 강아지의 다리를 치료해주었다. 어른이 되어서 간호사가 되려했지만 부모님들의 반대로 혼자 독일로 가서 열심히 공부해 드디어 간호사가 되었다. 그때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천대받았다고 한다. 크림전쟁이 일어나고 전쟁터에 나갔던 군인들이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본 나이팅게일은 자기 자신 보다 아픈 군인들을 위해 밤낮으로 돌보았다 그래서 영국에서 '등불을 든 우리들의 천사' 라고 불려졌다. 나중에 나이팅게일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간호사 학교'를 세우고 90세에 돌아가셨다. 나도 남을 위해 힘쓸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