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빈.(신비스러운 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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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수진 | 등록일 | 11.02.06 | 조회수 | 251 |
신라 31대왕인 신문왕은 삼국통일뒤 나라를 돌보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하지만 감은사라는 절을지어 아버지인 문무왕의 명복을 비는 일도 잊지 않았다.신문왕이 왕이된지 이틀이 지났을때 신하들을 통해 바다에 산이생기고 그것이 감은사를 향해 떠내려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길로 신문왕은 감은사로 향해 가 직접 그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그 산에는 대나무가 있었는데 낮에는 둘이되었다가 밤에는 하나가 되는 것을 보고는 신가한 대나무라며 그것을 베어다가 피리로 만들어 불자 가뭄엔 비가오고 적군이 몰려올때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이렇게 피리를 불며 신라는 100년 동안이나 평화로웠다고 한다.정말 신기한 피리인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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