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독후감으로 쓰는 이유는 예전에 만화영화로 나왔었기 때문이다. 오래 되었지만 주근깨 얼굴 옆으로 땋은 머리 어른들보다 훨씬 쌘 힘이 아직도 생각나서이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줄거리는 삐삐가 한 마을에 이사를 오고 토미와 아니카와 있는 일이다. 삐삐는 괴상한 차림새 때문에 옆집에 있는 토미와 아니카가 보게되고,  토미와 아니카는 삐삐 집에 가서 놀면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삐삐와 친구가 된다. 삐삐는 집에서 말과 원숭이인 닐쓴씨 하고 같이 자라는데 엄마, 아빠가 없어도 전혀 슬퍼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해적이 될거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서 내가 느끼게 된점은 삐삐는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있고,  슬퍼하지 않는다. 이런 삐삐의 모습을 보니 나도 삐삐처럼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