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 마을에 두딸과 아버지가 살고있었습니다. 어느날 허씨라는

새 어머니를 맞이하면서 부터 두 딸들은 힘든 하루하루 보내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구박하고 곥갖 나쁜짓을 하엿습니다. 아버지는 두딸들의 말은 들어

주지않고 새어머니 말만 듣고 두 딸들을 같이 미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허씨의 모함에 두 딸들은 물에 빠져 죽게 되엇습니다. 현명한

사또의 도움으로 허씨와 일당들은 벌을 받게 되고 아버지는 뒤늦은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하늘 나라에서 두 딸들이 아버지꼐 장화홍현이란 쌍둥이 선물을 주어 다시 태어난 싸욷ㅇ이 딸이름을 장화홍련으로 지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버지가 딸들의 말을 조금만 귀 귀울여 들어만 주었어도 이렇게 되지

않았을것같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