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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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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 배구단 사자어금니
작성자 안예지 등록일 11.01.30 조회수 184

이 책은 내가 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하나였다.  또 내가 좋아했던 , 기억에 남는 책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런 일을 겪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산골마을에 사는 외국인 며느리들이 배구단을 창단해서 배구 시합을 하는 이야기이다. 준수의 엄마인 레티,  메이언아줌마 , 마라테스 아줌마 등 여러 외국인 며느리들이 배구단의 인원이다. 나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배구단 아줌마들중 마라테스 아줌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이우는 마라테스 아줌마가 참 불쌍 하기 때문이다. 남편한테 구박받고 구타를 당하고 또 시어머니는 일을 못한다고 배구단에도 못가게 하기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도 마라테스 아줌마처럼 구타를 당하는 외국인 며느리들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마라테스 아줌마같은 분들한테 구타나 구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또 나는 배구단의 이름이 마음에 든다.  배구단의 이름은 사자어금니 인데 마음에 드는 이유가 이름의 뜻 때문이다. 이름의 뜻은 말 그대로 사자어금니라는 뜻 인데 사자한테 가장중요한 부위가 어금니라고 생각된다고 준수의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다. 이 책을 일고 나서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은 외국인 며느리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과 외국인들을 구타하거나 구박하지 않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이 참 많고 생각한것도 많다. 이책은 계속 내 기억속에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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