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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마지막 영웅, 섀클턴
작성자 박선영 등록일 11.01.29 조회수 183

 

남극의 마지막 영웅, 섀클턴

 

 

 

이 책은 죽음의 얼음바다에서 펼쳐진

남극횡단 탐험대의 634일간 생존 표류기이다.

1914년, '남극대륙횡단'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섀클턴과 27명의 대원들이 남극대륙을 횡단하였다.

거친파도와 부빙을 해치고 634일동안 발이 썩어가는 고통과,

배고픔을 이겨낸 내용이다.섀클턴은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모든 대원들을 이끌어주었다. 모두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사소한 일에도

싸웠는데, 이렇게 힘을 합쳐 살아 돌아온것을 보면 정말 섀클턴은 굉장한

리더쉽을 지니고 있는듯 했다.

 

 

 

 

느낀점 :  내가 이 책을 읽고 제일 감동 깊었던것이 노를 젓던중 한 대원이 장갑을

잃어 버려 차가워진손으로 노를 젓고 있었을때 섀클턴이 자신의 손이 얼어붙음

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갑을 내어주었던게 제일 감동 깊었다.

섀클턴이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기 때문에 남극에서 빠져나온게 아닌가 싶다.

만약 섀클턴이 이런 마음가짐이 없었다면 결코 살아돌아오지 못했을것같다.

나도 섀클턴 처럼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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