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웃마을에 친구가없는 빨강고양이가살았다. 어느날 빨강고양이는 친구를 찾기위해서 다른 마을로 길을 떠났다. 마을엔 고양이들이 아주 많이있었다. 빨강고양이는 기뻐하였다. 빨강고양이가 고양이들에게 친구가 되자고하자 고양이들은 수근거렸다. 우리마을에서 처음 보는 녀석인데 빵강색고양이라니 그냥가자. 하며 고양이들이말했다. 빨강고양이는 고양이들에게 버림을 받아서 섭섭해하였다. 빨강고양이는 외톨이가되었다. 잘 곳을 찾기위해 두리번거렸다. 어두운 창고하나를 구했다. 너무 컴컴해서 앞이잘보이지않았다. 그래도 고양이는 더 뒤쪽으로 걸어가였다. 무언가와 부디치고 말았다. 고양이는 대수롭지않게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일어나 물을 마시려고 호수에갔다. 물을 먹는데 빨강고양이의 얼굴이 비추었다. 고양이는 형광색의 페인트에 칠해져 형광 고양이가되었다. 그런데 고양이들이 형광고양이를 무척 부러워했다. 형과색이라서 처음보고 빛이났기때문이다. 고양이들은 형광고양이에게로 모이기 시작하였다. 친구들이 반갑게인사도하고 놀아주었다. 그런친구들이 고양이는 무척 좋았다. 어느날 숨박꼭질을하며 놀다가 페인트가 조금벗겨나가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치며 페인트를 칠하러갔다. 자꾸 어디를가는 형광고양이가 수상해서 고양이들은 몰래 형광고양이를 쫓차갔다. 고양이들은 형광고양이가 형광색 페인트를 칠하는것을보고 깜짝 놀랐다. 빨강색고양이였기때문이다. 온마을에 소문이 퍼져 소란스러웠다. 한고양이는 어떻게 우리를 속이냐고하고 다른 고양이는 빵강색의 고양이라서 우리가 않놀라주니깐 페인트칠을 한거라며 빨강고양이를 좋아하는고양이들이있고 싫어하는고양이들이있었다. 빨강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을 불러 이태까지있었던 얘기를 털어 놓았다. 친구들은 그런고양이가 불쌍해서 친구가되어주기로했다. 빨강고양이는 이제 형광 고양이로 않살고 자기의 진짜모습으로 사니 기분이좋고 친구들이자기를 감싸주어 더욱더 기뻐하며 그마을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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