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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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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과학자의 왕발명을 읽고..
작성자 김예진 등록일 10.04.27 조회수 264

나는 이제야 4학년이된 꺾다리,자연이,왕발명이라는 이름이 있는 남자아이 중에서 '왕발명'은 공부하는 건 좋아하지만 운동을 싫어하고, '자연이'는 동물을 좋아하고, 꺾다리는 모르겠고 어쟀든 나는 왕발명이라는 아이가 너무 신기하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기계가 고장나면 왕발명을 부를 정도로 똑똑하기 때문이다. 그 아이가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는 통역기를 발명했는데, 창수라는 뚱뚱한 남자아이가 그것을 갖고 싶어서 자연이의 새기 고양이를 훔쳐서 통역기와 바꾸었는데, 창수가 집에 가서 금붕어와 말을 하고 있을 때 발명이,자연이,꺾다리가 찾아와 달라고 했는데 창수가 미얀하다고 말하며 돌려주었다.그리고 통역기로 같이 말을 한 침팬치 루시와 아기 참새,고향에서는 워워하고 했지만 이곳에 온 이후에는 밍키라고 불리우는 팬더 아저씨 중에서 아기 참새와 말을 했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기 참새가 거의죽어가고 있을때,자연이가 아니라 발명이가 데리고 가서 좀 걱정이 됐지만 잘 키워서 다행이다. 자연이가 이제 "날려보내야해" 라고 말했을 대 나는 또 다치거나 굶어서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가슴이 철렁했다. 그런데 자연이가 지금은 아니라고 할 때 기분이 좋았다. 참새가 자동차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이런 참새들이 죽어간다는게 실감나지가 않다. 우리 엄마,아빠가 자동차를 많이 타는데, 가다운데를 갈대는 자전거 같은 걸 타거나 걸어다니면 좋겟다. 그리고 침팬치 루시가 아프리카에서 살았을 때에는 아무거나 먹어도 탈이 안났는데,여기 와서부터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났다고 말했다. 나는 이게 다 자동차,쓰레기,등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생겨 빙하도녹고,물도 더러워졌다. 이 책을 보면서 지구의많은 일들과 동물들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다른 친구들이 이 책을 많이 읽어서 지구가좋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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