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목), 교육복지 꿈마루실에는 그윽한 꽃 향기가 가득 퍼졌습니다.

어울림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플라워아트의 일종인 리스 공예품을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봉사활동에 제한이 많아진 올해는 교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총 2회에 걸쳐 만드는 플라워 아트는 외출이 어려우신 우리마을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어울림 자원봉사단 학생들의 나눔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