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8월 연수급식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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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은정 | 등록일 | 17.06.26 | 조회수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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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4계절 가운데 초복, 중복, 말복이 지나는 30일 동안은 장마 뒤여서 습기가 많은 때이고, 섭씨 30도에서 35도로 더위가 심할 때이다. 산의 물가에 가서 복놀이를 하며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더위를 잊고, 오행의 원리로 열이 있는 것을 먹음으로써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하였다. 복음식으로 삼계탕, 개장국(보신탕), 닭죽, 육개장, 임자수탕, 민어국, 팥죽 등이있다.주재료인 닭고기에 인삼쌀, 밤, 대추, 마늘 등을 넣어 만드는 삼계탕은 동물성식품과 식물성 식품이 잘 어울린 대표적인 우리나라 음식이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마늘은 강정제 구실을 하고,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학교에서는 초복인 7월12일에는 무항생제황기닭죽을 급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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