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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교직원 및 학부모 영양교육자료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17.03.27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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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만 되면 나른,,, 춘곤증 이기는 법
 봄기운이 감돌면서 자꾸 하품이 나고 몸이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바로 ‘춘곤증’ 때문이다.  춘곤증은 봄이 되면 누구나 겪는 현상이지만 규칙적인 운동,  영양 잡힌 식사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2. 춘곤증 왜 생기나요?
 춘곤증은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리적인 피로감이다.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체의 신진대사와 생리가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봄」이라는 계절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봄이 되면 자연히 활동량이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보다 3∼10배 증가합니다.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난다. 이런 상태에서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대신할 경우, 비타민 C나 대뇌중추를 자극하는 티아민(비타민 B1) 등이 결핍돼 춘곤증이 더 악화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퇴근 후 과음으로 생체리듬을 깨는 일은 피하도록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조급한 마음보다 여유를 갖는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는 그날그날 풀어 생리적인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또 밤의 길이가 짧아진 반면 활동시간대가 늘어난 것에 아직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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