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그러나 아직 강원도 어디는 눈이 내린다 하고.. 우리가 생활하는 이곳도 잦은 비와 황사, 흐린 날씨로 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봄입니다. 귀여운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가고 있고, 학급이나 학교를 대표하는 선거가 있었으며, 새마음 새뜻으로 선생님과 친구, 부모님과 새학년을 잘 보내겠다는 다짐도 하는^^, 그리고 가끔 밝고 따뜻한 해가 연수초등학교를 환하게 비추는 그런 봄이 맞습니다.

이 봄, 우리 친구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우리들"을 발행하였습니다. 꼼꼼하게 읽어보고, 생활에 실천하여 건강하고 밝은 연수어린이로 자라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