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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 1학년 급식장면입니다.
작성자 한정연 등록일 09.04.08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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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들은 사진 찍히는것이 많이 서먹서먹 한가봐요..^^

간신히 부탁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ㅜㅜ

 

 

 구창모 - 고기를 좋아하고요. 더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씩씩하게 '더주세요''한답니다. 

 김다솔 - 다솔이는 가리는 음식이 없어요..모두 잘먹고 식판놓는것도 100점만점 입니다.

 윤지원 - 편식이 전혀 없는 학생이고, 급식예절도 너무 훌륭해요. 젓가락질도 수준급이죠...

 

이미림, 이미빈, 김대엽 3명은 사진찍기 싫다고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가리고 해서 몰래찍었어요^^

이미림, 이미빈 - 야채를 잘 먹지는 못하지만 먹어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외모가 너무 똑같아서 이름을 바꿔서 부르는 실수도 있었지만  이젠 조금 알것 같아요...**

김대엽 - 축구선수 머리 스타일로 머리꼬리가 멋있어요. 대엽이도 편식없이 잘 먹고 있고 오늘 깻잎도 잘 먹었어요..

이  훈 - 훈이얼굴은 어쩜 그렇게 하얀지,,, 부러워욤... 훈이는 매운것도 잘먹고 도통 가리는 것이 없어요. 사진 찍는다니깐 깻잎을 밥에 턱 싸서 한입 크게 먹고 있어요.

 

하진호 - 5살 꼬마 진호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오늘 깻잎양념찜을 모두모두 잘먹네요. 진호는 식판을 깨끗하게 비우는게 장기입니다.

조혜진 - 차렷자세로 사진 찍혔네요.. 유치원시절엔 밥이 입에 너무 오래 있어 잔소리(?)꾀나 했었는데 이젠 어엿한 1학년 다워졌어요.. 파인애플 특히 좋아해요..

 

오현솔 - 오늘따라 유난히 밥을 잘먹던데..혹시 된장국을 좋아하나요? 친구들과 이야기 하느라고 항상 늦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달라진 모습입니다.

정성화 - 7살 성화... 아직 젓가락질도 서투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예쁩니다. 채소를 잘 먹지 못해 조금은 힘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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