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채식의 날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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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영희 | 등록일 | 21.04.21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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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채식의 날> ▣ 매월 2째, 4째주 화요일 실시 ◎ 동물성단백질(육류, 생선)을 배제한 현미밥과 식물성단백질로 식단구성 ◎ 기대효과 : 환경 친화적인 녹색식생활 확산과 건강한 식사제공으로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기대 <채식의 날> ◎ 육류(소, 돼지, 닭고기)을 배제한 식단구성(생선류는 제공) ◎ 육류생산과 소비는 기후변화의 주원인 : 축산과 사료경작 과정에서의 질소(화학, 유기질) 비료 과사용으로 인한 토양과 수생계(바다와 강, 호수)파괴, 축산업의 온실가스 전체의 18~20% 차지 ◈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친화적인 건강한 식사 제공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기대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 육식을 줄이고 다양한 채식을 하는 것은 기후변화의 대안 중 가장 구체적이며 효과가 빠른 방법이고 건강을 위한 필수지침입니다. 올해 51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earth day) "지구를 되살리자; Restore Our Earth"입니다. 지구는 지금 얼마나 죽어있을까요? 1880년 대비 지구 온도는 약 1.2℃가 상승했습니다. 남극의 빙하는 지난 10년 간 13.1%가 녹았고 해수면은 매년 3.3mm 씩 상승합니다. 지난 50년간 온난화 경향은 지난 100년간 경향의 2배에 달할 정도로 기후변화의 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목적으로 채식 급식을 올해 전국적으로 실시합니다. (육식 없이 채식과 대체단백질<달걀,생선 등>을 사용) 축산업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유는 가축을 기르며 발생하는 메탄가스가 기후 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음식 소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문화에 대한 반성도 필요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주범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음식을 필요 이상 소비하고 버리는 문제 전반에 대한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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