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형식적인 방학식을 예술과 함께하는 방학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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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원초 | 등록일 | 18.07.31 | 조회수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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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용원초(교장 안병호)는 7월 24일 용원초등학교 강당에서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음악을 느끼며 올바른 품성을 함양하기 위해 '꿈빛나래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주회는 기존의 방학식 대신에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등 학교 교육활동에서 배운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고 듣기 좋은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주회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은 동요 등 10여곡의 음악을 감상했다. 작년 처음으로 창단된 음악 동아리 미르나래에서 출발하여 오늘 공연에 이른 용원초 꿈빛나래 오케스트라는 예술적 감성교육과 전교생 1인 1악기 연주 기능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교내 각종 발표회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용원초 교사들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기존의 형식적인 방학식이 아닌 체험, 활동 중심의 행사라는 점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6학년 정예원 학생은 "오늘 공연을 통해 어렵게 생각했던 음악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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