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 학생 55명은 5월 31일에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였다.

□ 용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치어리딩, 비보잉 등이 결합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배우들의 몸짓을 보며 환호하고, 시간의 문을 넘어 고대 화랑과 도깨비들이 현대시대로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익살스럽게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며 큰 소리로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관람을 마친 김별하(6학년) 학생은 “배우들이 역동적으로 춤추고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나도 뮤지컬 배우가 되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 용원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