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 3~6학년 학생 34명은 4월 6일에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해리포터와 마술학교, 신명나는 농악놀이, 즐거운 상상 흙공예, 두드림 카혼, 리듬 줄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이 아닌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신청하여 이루어지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용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그 중 김서진(4학년)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과학을 마술을 통해서 그 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과학을 원래 좋아하였지만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나도 커서 과학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 용원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문화예술활동 체험학습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