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신니중과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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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원초 | 등록일 | 17.11.07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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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10월 20일 꿈 · 사랑 · 즐거움, 용원초와 신니중이 함께하는 2017. 어울림 축제를 실시하였다. 올해 학예회는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어울림」 공동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인근 신니중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협력적 교육활동을 실천하였다. 전시 한마당에서는 학생들의 만들기, 그리기, 협동화 작품과 가족사랑 사진전을 열어 학부모들과 내빈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였다. 가족사랑 사진전에서는 다양한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고 사진과 관련된 사연이 사진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허수아비와 단풍나무 작품이 깊은 가을에 열린 어울림 축제를 더욱 빛내 주었다. 공연 한마당에서는 1학년의 깜찍한 첫인사를 시작으로 트롯댄스, 복고댄스, 방송대스 등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신나는 음악과 댄스에 맞추어서 관람하던 학부모들도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이 뿐만 아니라 방과후 수업 시간에 갈고 닦은 바이올린과 가야금 연주 실력을 뽐내고 처음 해보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노래, 춤 댄스가 함게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꾸몄다. 어울림 축제 사회를 맡은 이지민(6년) 학생은 "중학교 형, 누나들과 함께 학예 발표회를 하니 더 새롭고 흥미로웠다. 내년에 내가 갈 중학교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습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전시함으로써 아동들의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회를 통하여 심미적 정서를 길러주어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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