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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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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꿈과 희망이 싹틔는 선배와의 만남
작성자 용원초 등록일 17.11.07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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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5월 29일 오전 11시 본교 제58회 동문회장인 김승영님을 초청해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 설계와 더불어 미래의 진로탐색을 위해 마련된 특강은 '세계를 움직이는 무역'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어린 후배들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무역회사가 하는 일과 무역회사가 나라발전에 기여하는 일 등을 설명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수많은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들려줌으로서 '나는 해 보자'라는 자심감과 꿈을 향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김승영 동문은 서울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을 위해 본교에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한편, 문화적으로 소외된 시골학교 후배들의 다양한 문예활동을 위해 서울나들이,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등 아낌없이 베푸는 본교의 키다리 아저씨다.

  안병호 교장은 "청소년의 달 5월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결정하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배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후배들을 위해 적극적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김승영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행복한 용원교육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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