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 11월 10일 용원초 한글사랑관 체험학습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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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원초 | 등록일 | 16.12.05 | 조회수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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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10일 3~6학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에서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언어문화개선 활동을 위해 조직된 용원초등학교 학생 자치 동아리 ‘바른말 누리단’이 주최하였으며, 우리 한글을 바르게 알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다양한 전시물 관람 및 한글 퀴즈, 한글 사랑 인형극 관람, 우리 한글을 이용한 디자인 체험학습 등의 알찬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이었다. □ 특히 한글 사랑 인형극 관람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했으며, 단순한 재미가 아닌 한글을 사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30분의 비교적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은 공연 시간이 짧다고 아쉬워했으며, 극에 심취한 일부 학생들은 인형극 내용을 관람 도중에 메모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 “한글사랑관 체험학습을 통해 민족의 얼과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졸업하기 전에 한 번 더 한글사랑관에 왔으면 좋겠다.”라고 6학년 신윤서 학생은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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