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저는 1학년 3반 김정숙 선생님을 칭찬하고 표창하여 주십사 하는 바램 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이며 1학년 3반의 아이 이**의  시설의 이모입니다.

늘 사랑에 목말라 하는 우리 아이들 , 항상 웃음을 잃지 않도록 우리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그리고 표현들이 우리아이의 희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행동에서 좀 부족하고 실력은 높지 않은 아이지만 담임 김정숙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때마다, 제가슴은 소녀처럼 가슴이 콩닥 거리기도 합니다.

제 마음속에 참으로 좋은 선생님이시구나를  수십번 느꼈습니다.   물론 다른 선생님께서도 잘 대해 주신다는걸 알지만 특별히 우리아이에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심을 느낍니다.

관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늘상 사랑에 사랑을 더하시는 김정숙 선생님을 교장 선생님 표창해 주십시오!

저는 교육부에도 편지를 쓸까 합니다.

요즘 선생님의 위상이 떨어지는 현상도 어쩌면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 때문이기도 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역시, 아이들의 세상에서 30년이 넘도록 일했습니다 마는 이처럼 열정을 가지시고 아이들을 대하시는 선생님이 흔치 않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시설의 아이 이**는   자라서  기억속에 늘상 선생님을 기억할것입니다.

한번도 뵙지도 않았지만 이러한 지면을 통하여 다시한번 선생님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 드리며 항상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선생님 같으신 분이 이 대한민국에 많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용성중학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1학년 3반  이 ** 의 이모   양유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