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 한자어 학습지 - 8 |
|||||||||||||||||||||||||||||||||
---|---|---|---|---|---|---|---|---|---|---|---|---|---|---|---|---|---|---|---|---|---|---|---|---|---|---|---|---|---|---|---|---|---|
작성자 | 영신중 | 등록일 | 14.11.11 | 조회수 | 237 | ||||||||||||||||||||||||||||
첨부파일 |
|
||||||||||||||||||||||||||||||||
•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와 같다. • 한마디의 말이 가시가 되어 상대방을 찌르기도 하고 솜처럼 따뜻하게 녹여주기도 합니다. 따뜻한 말로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되기도 하고, 우리를 성숙시켜주고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도합니다.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말 그 말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옵니다. 모든 학교폭력의 바탕에는 언어폭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언어습관 어떤지 돌아 보아야겠습니다. 말의 가시에 찔리는 친구가 없어야겠습니다.
君 子 愼 其 獨 也 군 자 신 기 독 야
• 군자는 홀로 있을 때 가장 신중하고 조심한다. • 참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홀로 있을 때 자신을 속이지 않는 일입니다. 홀로 있을 때라도 스스로에 엄격하고 조심하는 愼獨은 우리들이 좌우명으로 받아들여도 좋은 말입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라도 더욱 성실하게 임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많은 사람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라도 자신에게 떳떳하고 진실하다면 무슨 일에서든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愼獨은 교장쌤도 가슴속에 소중히 지니고 있는 말입니다. |
이전글 | 인문고전 한자어 학습지 - 9 |
---|---|
다음글 | 인문고전 한자어 학습지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