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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중, 제28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작성자 영신중 등록일 22.10.20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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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금상 수상1(영신중)

제28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금상 수상2(영신중)

 

 

영신중학교 해요락국악관현악단이 15일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및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8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단체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김미수 지도교사가 충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1974년 국악반 창설 이래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악의 고장 영동의 명맥을 이어온 영신중학교는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도 중학생의 기량을 뛰어넘는 연주라는 평가를 받아 국악 명문교의 위상을 또다시 입증하였다.

악장 김효린 학생을 비롯한 30여 명의 단원이 코로나 상황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내며 일군 값진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해요락국악관현악단은 2018년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2019년 제27회 충북 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도 초..고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배점규 교장은 학교 특색사업으로 국악을 지정하고 국악관현악단 운영은 물론,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연주 기량을 익혀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끼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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