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 로고이미지

자유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하버드 대학의 놀라운 연구결과
작성자 김동규 등록일 10.11.16 조회수 303
 

하버드 대학의 놀라운 연구결과


    하버드 대학에는 목표, 곧 꿈이 사람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유명한 자료가 있다. IQ와 학력, 자라온 환경 등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27%의 사람은 목표가 없고, 60%는 목표가 희미하며, 10%는 목표가 있지만 비교적 단기적이라고 응답하였다. 단지 3%의 사람만이 명확하면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을 25년 동안 끈질기게 연구한 결과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명확하고 장기적인 목표가 있던 3%의 사람은 25년 후에 사회 각계의 최고 인사가 되었다. 그들 중에는 자수성가한 사람도 있으며, 대부분 사회의 주도적인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10%의 단기적인 목표를 지녔던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중상위 층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단기적인 목표를 여러 번에 나누어 달성함으로써 안정된 생활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사회 전반에 없어서는 안 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의사, 변호사, 건축가, 기업가 등이다. 그중 목표가 희미했던 60%는 대부분 사회의 중하위 층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모두 안정된 생활환경에서 일하고는 있지만, 10%의 사람들에 비해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27%의 목표가 없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최하위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었고,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며 사회가 나서서 구제해 주기만을 기다렸다. 때로는 남을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면서 말이다.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3%, 10%, 아니면 60%?

   자신이 내리는 답에 자신의 미래가 달려 있다.

                                                                                            
   이 법칙은 냉엄하다.  적어도 10%, 할 수 있다면 3%의 범주에 속하려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이전글 찾아가는 교육현장 영신중(동양일보)
다음글 주인처럼 집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