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 선생님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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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랑 | 등록일 | 06.09.24 | 조회수 | 208 |
그리운 영신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생 김태훈 엄마입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아들 녀석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볼 때나 칭찬해주고 싶은 성적표를 받을 때면 언제나 먼저 영신 선생님 들이 떠오릅니다. 지난 3년간 부족한 녀석을 애정을 가지고 매만져주는 손길이 늘 느껴졌었습니다. 결코 칭찬만을 듣는 아이는 아니었지요. 걱정도 많이 들었더랬습니다. 얼마전 태훈이가 그러더군요. "엄마,정말로 영신 선생님들 같은 분들도 없어요.'라고요. 아직은 자기 표현에 서툰 나이라 제가 대신 꼭 전하고 싶어서 홈페이지를 방문 했습니다. 영신 모든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신을 응원하며 지켜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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