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12월 3일) |
|||||
---|---|---|---|---|---|
작성자 | 이숙경 | 등록일 | 11.12.03 | 조회수 | 293 |
첨부파일 |
|
||||
(계기교육 자료) ◐ 소비자의 날 ◑ 건전한 소비생활
12월 3일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소비자의 날입니다. 소비자로서 보호를 받으려면 먼저 건전한 소비생활을 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학생 여러분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생활이 바르고 건전해야만 나라의 장래가 밝습니다. 여러분이 무절제하고 사치 낭비하면 우리의 삶은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국가경제가 어려운 때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경제 살리기 실천을 위해 두 가지 부탁하겠습니다. 첫째 국산품을 애용해야 합니다. 품질 좋은 값이 저렴한 국산품이 많은데 외제품만을 선호하는 것은 사치 낭비입니다. 빨리 변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물건 중에 외제품이 얼마나 있나 한번 살펴보세요. 의복, 신발, 학용품, 전자제품 등 외제품이 많을 것입니다. 국산품 애용이 곧 경제를 살리고 애국하는 길입니다. 둘째 근검절약을 해야 합니다. 전기 한 등, 수돗물 한 방울, 종이 한 장이라도 아껴 써야 합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생활은 해서는 안 됩니다. 유행이 지났다고 버리지 말고 쓸 수 있을 때까지는 써야 합니다.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쓰기) 등 건전 소비생활 실천이 시급합니다. 무조건 절제하라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라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허세에서 벗어나 거품을 빼야 하며 건전한 소비생활로 잘 사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근검절약하는 생활은 미덕이며 건전한 경제생활을 실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생산입니다. 근검절약하는 건전한 소비생활은 우리 경제를 튼튼히 버티어 주는 기둥임을 명심하고 학생 여러분이 앞장서서 건전한 경제생활을 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
이전글 | 대설(12월 7일) |
---|---|
다음글 | 무역의 날(11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