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초, 6.25 참전 유공자비 참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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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현 | 등록일 | 16.06.24 | 조회수 | 92 | |
□ 용화초등학교(교장 남옥경)는 23일(목) 전교생(29명)이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용화면 용강리 입구에 있는 6‧25참전 유공자비를 참배했다. □ 6‧25 참전 유공자비는 귀중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린 영동군 용화면 출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현충시설로 용화면 국가유공자의 넋이 깃들어 있다. □ 이날 용화초 학생들은 6.25참전유공자비 앞에서 남옥경 교장의 6.25전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호국영령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한 후 흰 국화를 준비해 헌화하며 전몰용사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 헌화를 마친 후 학생들은 6.25참전유공자비 주변쓰레기 줍기, 풀 뽑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작은 것에서 실천하는 나라사랑의 애국정신을 몸소 실천했으며, 학교로 돌아와 6.25참전 용사들께 감사편지쓰기 활동을 하며 다시 한번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 활동에 참여한 양선문 학생(6학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잃지 않고, 그 분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이 학교는 매년 이 시기에 호국 영령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가슴깊이 새기자는 뜻으로 6.25참전비 참배와 함께 청소를 하며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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