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초, '1분 Speech'로 말하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216. 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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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현 | 등록일 | 16.04.07 | 조회수 | 111 | |
영동군 용화초(교장 남옥경)는 전교생 29명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월 1째주, 4째주 월요일 아침 전교생 조회시간을 활용하여 ‘1분 스피치’ 활동을 하고 있다. □ ‘1분 스피치’ 활동은 전교생(29명)이 급식실에 한데 모여 각 학년별로 1명씩 주제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적어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첫 ‘1분 스피치’는 4일(월)로 이날의 발표 주제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학생들이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 이날 발표에서 특히 인상적인 발표는 1학년 구가은 학생이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세 가지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첫째, 모든 놀이동산과 영화관에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기, 둘째, 모든 학교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신나게 공부하고 금요일은 즐겁게 놀이 하는 날로 정하기, 셋째, 토요일은 무조건 가족과 소풍가는 날“을 만들겠다고 발표해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과 생각을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1분 스피치’ 활동은 몇 년째 이어온 이 학교만의 특색 교육활동으로 말하기 능력이 강조되는 현대에 학교 학생들이 여러 사람 앞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어 그 가치가 높다. □ 남옥경 교장은 “1분 스피치 활동은 ‘말을 잘하는 기술’에서 더 나아가 ‘핵심을 간결하게 말하는 논리력’을 기를 수 있으며,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하는 훈련을 통해 ‘21세기의 리더로 성장하는 어린이’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며 학생들의 생각과 사고를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임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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