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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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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을 다녀와서
작성자 이정희 등록일 12.11.26 조회수 208

4학년때 다녀왔지만 또다녀왔어도 재미있었다.해설사 선생님도 재밌으시고,춥기도 했지만 선생님말씀도 귀에쏙쏙 들어왔고,선생님이내주시는 퀴즈를 맞춰서 선물을 받는 친구들이 있었는데나는 받지못해서 속상했다.그리고 비누 만드는것과 수건에 치자물들이기랑 말먹이주기 는제일인상깊었다. 비누만드는것은 간단했기때문에 일찍끝나서 동영상를 보았는데 그곳에있는 체험활동동영상을보고 `나도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손수건에치자물들이기는 끈을 묶어서모양을 내었다.그리고 그손수건을 치자물에 담가야하는데  치자물이  차가워서 손이 시려웠다. 그래서 조금따뜻한물에 손을담갔다.

손을 담갔더니 `따듯하다'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그때는날씨도 추웠기 때문에 또,실외였기때문에 ,바람이 불었기 때문에 정말추워서그랬다.그리고 4학년때는 도미노세우기 했었는데...... 그때몇개의 모둠만 잘세웠는데....그곳을 가서 추운날씨에 속리산 오리숲길을 구경하러 오신분도 계셨고,법주사 가려는분도 많이계셨다. 법주사를 가려면 3개의 문을 지나쳐야한다는데 한개의 문을 통과할때는 아무느낌없었는데2번째문을 통과했을때`우와이제 들어가는구나'라고생각했다.3번재문에들어가는데4개의동상같은것이있었다. 그런데 지나가는 분들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듯이 하고 가셨다. 처음 나는 "이게 무슨 일이지?" 했다 그리고 그 문을 지나치고 나서 쌍사자 석등을 갔는데 쌍사자 석등에는 꼬리가 있어야 되는데 없었다. 해설 선생님 말씀 으로는 임진왜란때 사고로 꼬리가 없고 그을린 자국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따. 그리고 또 둥그렇게 생긴 벤체에 앉아 이야기도 해 주셨다. 우리에게는 유용한 하루 피곤한 하루 재미있는 하루 신기했던 하루가 되었던거 같다.. 또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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