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태 체험활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숲에 들어가서 나무와 풀, 그리고 왜 필요하고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된 활동이다. 날씨도 많이 춥고 게다가 숲이라 더 추었지만 온갖 나무와 풀, 그리고 경치를 구경하니 너무 신이나고 멋있었다. 그리고 해설해 주는 아저씨가 재미있게 해 주셔서 별로 지루하지 않았다.문제를 맞추면 선물을 주는데 문제를 하나도 못 맞추어 버려서 너무 아쉬웠다.

귀엽고 이쁜 책꽃이가 다른아이들에게도 너무갖고 싶어서 그랬나 보다.그리고 친구들과 떠드는 바람에 그런지 이해도 않되고 문제도 못맞추었다.다음부터는 꼭 잘 듣고 다른곳에 한눈팔지 말아야 겠다.

숲을 걷다보니 법주사의 국보 세 가지중 하나인 쌍사자 석등을 보았다.그게 내 기억속에 가장 남는다.

그리고 왼쪽을 보면 엄청큰 금동 미륵보살도 보고 인주라는 것도 배웠다.어렸을 적에 한번 보긴 했지만 그 때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한번 와본곳이라고 처음엔 투정했지만 그때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처음엔 지루했지만 재미있던 체험활동이었다!